인천가볼만한곳(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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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일몰 해넘이 명소, 낙조가 아름다운 곳
2023.03.01 용유해안길중 문화탐방로를 걸어 을왕리 해변에 도착했다. 용유해안길은 영종도의 옛 이름인 용유도의 해안을 걷는 길로 을왕리 문화탐방로를 포함하고 있다. https://wonhaeng.tistory.com/413 [인천 영종도 용유해안길] 다섯개 해변을 걷는 옛 용유도 섬돌이길 트레킹 2023.03.01 거잠포구 출발시간 14:24 오늘도 거잠포구의 샤크섬을 찾아왔다. 오늘 걸어볼 길이 영종도의 옛 이름인 용유도의 해안을 걷는 길로 거잠포구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물때가 맞는다면 장 wonhaeng.tistory.com 을왕리 해수욕장은 영종도의 해변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방문한 사람들과 갈매기들이 함께 공존하며 여유로운 풍경을 ..
2023.03.06 -
[인천 영종도 거잠포 매도랑 일출] 샤크섬으로 유명한 해돋이 명소
2023.02.26 12월 거잠포 매도랑 일출 보기 (2023.12.03) https://wonhaeng.tistory.com/491 [영종도 거잠포 일출] 인천 해돋이 명소 매도랑 샤크섬 2023.12.03 어느덧 마지막 달만 남겨놓은 2023년, 해돋이, 해넘이 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12월이다. 12월에는 인천에서 연말이나 새해에 가볼만한 유명한 해돋이, 해넘이 명소를 여행해 보자. wonhaeng.tistory.com 인천의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진 매도랑 일출촬영을 해보자. 새해 첫 해돋이를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새해 이른 아침이면 진입로가 길게 막힐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매도랑은 섬의 모양새가 상어 지느러미를 닮았다하여 샤크섬으로도 불린다. 매도랑의 일출 촬영은 보통 ..
2023.03.01 -
[인천 무의도 트레킹둘레길] 1코스 구낙구지길과 2코스 까치놀길 해안 트레킹
2023.02.25 무의도 트레킹둘레길은 큰무리선착장에서 시작되지만 주차할 곳이 없어 목너머 버스정류장 부근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호룡곡산 등산 때는 광명항 공영주차장에 주차후 걸어왔는데, 이 주차장은 훨씬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 큰무리선착장에서 공영주차장까지 2km, 도보 26분 소요됨 * 주차 무료 도로와 나란히 걷는 자전거 길이 있어 위험하지는 않다. 큰무리 어촌계의 풍경을 담아본다. 트레킹을 마치고 마을길로 돌아오면 이곳 큰무리어촌계로 도착하게 되고, 등산길로 오면 큰무리선착장으로 도착하게 된다. 바람이 좀 심하지만 하늘이 맑아 바닷길을 걷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이다. 큰무리 선착장 도착시간 09:03 관광버스 한대가 도착해 등산동호회 한팀을 내려놓는다. 편의점과 카페가 있는 이곳..
2023.02.27 -
[인천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하나개 해수욕장 환상의 길
2023.02.12 하나개 해수욕장 주차장 영종도에서 무의대교를 건너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 도착, 영종도 문화탐방로를 걷고 난 후 안그래도 미세먼지 때문에 망설이다가 오긴 왔는데, 주차장에 도착하니 첫인상부터가 대략 난감이다. * 주차 무료 https://wonhaeng.tistory.com/408 [인천 영종도 문화탐방로] 선녀바위에서 을왕리 해수욕장 둘레길 2023.02.12 선녀바위 해변 문화탐방로 코스 안내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않은 영종도 해변을 걷는 둘레길, 선녀바위에서 을왕리까지 걷는 트레킹 길로 정식 명칭은 문화탐방로이다. 선녀바위 해변 - wonhaeng.tistory.com 해상관광탐방로 안내도 하나개 해수욕장부터 해상 데크길을 걸으며 이름이 있는 12가지 바위를 포함해 기암괴석들을 ..
2023.02.17 -
[인천 영종도 문화탐방로] 선녀바위에서 을왕리 해수욕장 둘레길
2023.02.12 선녀바위 해변 문화탐방로 코스 안내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않은 영종도 해변을 걷는 둘레길, 선녀바위에서 을왕리까지 걷는 트레킹 길로 정식 명칭은 문화탐방로이다. 선녀바위 해변 - 전망대 - 전망데크 - 출렁다리 - 출렁다리 전망데크 - 해안길 쉼터 - 해안길 전망데크 - 을왕리해수욕장 * 거리 2km, 실제걸은거리 2.24km * 소요시간 : 1시간 06분 (촬영시간 포함) * 을왕리에서 선녀바위 주차장까지 원점회귀는 선녀바위로를 걸음 (1km, 10분 소요됨) * 선녀바위 공영주차장 주차 무료, 입장료 없음 선녀바위는 용유 제3경으로 을왕리나 다른 해수욕장보다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일몰 시간에는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곳이다. 선녀바위에 전해져 오는 슬픈 전설도 한번 읽어보자. 문화..
2023.02.15 -
[인천대공원 단풍] 안개와 빛내림이 있는 가을 아침
2022.10.22 가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곳, 인천대공원. 매년 10월 마지막 주에 찾아가던 곳인데, 올해는 한 주 더 일찍 찾아갔다. * 주차요금 3,000원, 입장료 없음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다.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아왔다. 안개가 때론 신비스러운 풍경을 보여줄때도 있지만 가을만의 선명한 단풍색을 볼 수 없어 아쉬울때도 있다.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단풍은 예쁘게 물이 들었다. 호수가 옆에 있어서인지 더 자욱해지는 아침 안개, 길 끝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다. 왼쪽길 보다는 오른쪽길이 사진빨이 더 잘받는것 같아 거의 오른쪽에서 찍었다. 단풍이 절정을 보이는 것도 있고, 이미 낙엽으로 다 떨구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것도 있고, 아직 초록초록한 나무들도 있다. 거기에 안개까지 합쳐..
2022.10.25 -
[인천 계양문화로 빛축제] 계양구청 가을꽃 전시회와 빛의 향연
2022.10.04 2023년 계양 빛축제와 계양구청 가을꽃 전시회 바로가기 (2023.10.02) https://wonhaeng.tistory.com/471 [계양 빛축제와 계양구청 가을꽃 전시회] 계양 원더랜드와 오조산공원 2023.10.02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제2회 계양 빛 축제가 시작됐다. 올해 주제는 계양 원더랜드~ 계양구청 옆길인 계양문화로에서 빛축제가 열리는데 계양보건소부터 계양문화로를 따라 오 wonhaeng.tistory.com 계양구청 까지는 가까운 거리라 저녁을 먹고 삼각대 하나 챙겨 들고 운동삼아 걸어갔다. * 계양문화로를 따로 찾을 필요없이 계양구청으로 가면 된다. 낮에는 축하무대도 있었다 하고, 조금전에 점등식과 귀빈들의 축하 인사말도 끝이났다. 잠시후에는 박군의 축하..
2022.10.05 -
[계양산 목상동솔밭] 휴일날 자리깔기 좋은곳
촬영일 : 2022.09.18 목상동솔밭 주차장 목상동솔밭은 인천둘레길 1코스 (계양산 둘레길) 경로에 위치한 지점으로 가장 간단하게 찾아가는 방법은 목상동 이주단지입구로 진입하는 코스다. 아라뱃길 목상교 근처에 위치해 있는 이주단지 입구로 진입한뒤 통일아파트까지 직진길로 가면 목상동솔밭 주차장이 나온다. * 주차 무료 https://wonhaeng.tistory.com/289 인천둘레길 1코스 (계양산둘레길) [인천둘레길 1코스 - 계양산둘레길] 부평의 진산 계양산을 걷는 둘레길 코스 (스템프함 위치 안내) 둘이가는 산악회 / 걷기좋은길 인천 계산동 Photographed by BayZer™ 2021.05.30 인천관광공사 홈 wonhaeng.tistory.com 주차장 안쪽에서 사진의 좌측으로 가면 ..
2022.09.22 -
[인천대공원 어울정원] 코스모스 어울꽃길로 가을이 오다
매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하는 어울정원이 지금은 코스모스로 가득하다. 시계탑을 중심으로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예쁜길을 만들어 준다. 일반 코스모스보다 대부분 황화코스모스가 심겨져 있는데, 자세히 보면 우리가 아는 코스모스가 더 예쁜것 같다. 황화코스모스는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왠지 정신없어 보인다. 어울정원에서 코스모스로 가을을 맞이해 본다. 문화마당 주변과 어울큰마당 주변에서 휴식하는 사람들 10월까지 인천대공원의 여러곳에 그늘막이나 간이텐트를 설치할수 있어 아이들과 휴일날 나들이 하기에도 좋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날 되세요~^^ Photographed by BayZer™
2022.09.19 -
[인천 계양꽃마루] 황화코스모스와 호박터널, 그리고 노랑어리연
2022.09.10 계양꽃마루 계양꽃마루는 계양경기장 방향으로 가면 쉽게 찾을수 있다.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니 차량 이용시에도 쉽게 방문할수 있다. 이곳은 봄에는 유채꽃이 가득하고 여름에는 코스모스, 가을이면 국화로 장식되어 산책하기 좋은곳이다. 오늘도 엄니와 함께 계양꽃마루까지 걸어왔다. 현재 개화상태는 황화코스모스는 어느정도 피어 봐줄만하고, 코스모스는 듬성듬성 꽃을 피웠을뿐 만발하려면 아직 멀은듯 하다. 계절이 하루하루 다르게 변하고 있음을 실감한다. 댑싸리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 명절이라 가족들과 산책 나오신 분들이 많았다. 작년 가을에는 국화가 자리했던 곳인데 올해는 아직 국화는 없고,, 출입금지였던 정자쉼터들도 이제는 모두 이용할수 있다. 그늘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아직 덜자란 코스모..
202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