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좋은곳(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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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원적산과 산수유마을] 영원사 원적봉 등산코스 백사산수유축제
2024.03.24 (블랙야크 100대 명산 플러스) 어느새 봄이 왔고, 3월 들어 오랜만에 산행에 나섰다. 오늘 산행지는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이천에 있는 원적산, 올해 명산100 플러스에 새롭게 포함된 산이다. * 영원사 주차장 무료 * 인천에도 원적산이 있음 원적산 등산코스 영원사 - 영원사갈림길 - 원적산 원적봉 - 경사리갈림길 - 낙수재폭포 - 도립리 산수유마을 - 영원사 축제(2024.03.22 ~ 03.24)는 끝났지만 산수유 꽃으로 온통 노란 봄날을 맞이하고 있으니 등산후 꽃구경도 추천할만 하다. 등산은 제외한 산수유마을 축제장 가는 길은 아래 링크 이용 https://wonhaeng.tistory.com/420 [이천 산수유마을] 백사 산수유꽃 축제, 노랗게 물드는 봄 2023.03.19..
2024.03.25 -
[강화 전등사 일출] 인천 해돋이 명소 삼랑성과 전등사의 아침
2023.12.27 오늘 소개할 일출 명소는 강화에 위치한 전등사, 전등사 남문주차장에 주차후 남문 방향으로 올라가면 된다. 유료 주차지만 이른 아침이라 주차징수원이 없어 무료로 다녀왔다.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 보다는 한적하고 조용하게 해돋이를 감상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삼랑성 4대문 중 유일한 누각인 남문 종해루가 보인다. * 전등사 무료 입장 종해루를 통과후 우측으로 정족산성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오늘의 일출 촬영지가 되겠다. 남문을 선택한 이유는 촬영지까지 최단거리이기 때문에 시간이 빠듯한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이 코스가 좋다. 주차장에서 10분이면 충분히 도착하는 거리, 오늘 해돋이를 지켜볼 장소로 소나무가 멋스럽게 서있는 곳이다. 아직은 해뜨기 전, 오늘 일..
2023.12.29 -
[인천 월미도 일몰] 문화의거리와 월미산 정상 해넘이 명소
2023.12.25 일몰을 보기 위해 즐길거리가 많아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있는 월미도를 찾아왔다. 주차는 무료인 월미공원 제2주차장, 한국이민사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에서 문화의거리가 아닌 월미산 정상으로 바로 가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onhaeng.tistory.com/389 [인천 월미도 월미공원 둘레길] 탄약고 갤러리와 월미산 정상 월미전망대 2022.11.27 월미공원 월미둘레길 안내도 한국이민사박물관 - 평화의 어머니나무 - 탄약고갤러리 - 숲속작은휴게소 - 꿈동산 - 월미돈대 - 월미산정상 - 예포대 - 월미전망대 - 석양정 - 한국이민사박 wonhaeng.tistory.com 주차후 문화의거리 방향으로 걷다보면 제일 처음 만나는 풍경, 좌측에 소월미도..
2023.12.28 -
[인천대공원 설경] 눈 내리는 날 산책하기 좋은곳
2023.12.25 소래산 일출을 보고 내려와 눈이 펑펑 쏟아지는 인천대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보통 봄날의 벚꽃과 가을 단풍으로 인기있는 곳이지만 눈내린 설경도 운치있는 곳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인천대공원을 사진으로 쭉 둘러보자~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세요 Photographed by BayZer™
2023.12.27 -
[영종도 선녀바위 해수욕장 일몰] 인천 해넘이 명소 간조때 만나는 풍경
2023.12.22 이번 일몰장소는 영종도 선녀바위 해변, 이맘때면 해가 바다 정면으로 내려앉는 일몰각이라 해넘이 감상하기에 좋다. * 주차 무료, 화장실 있음 오늘 영종도 물때는 19시05분에 최대 간조기라 일몰시간까지 계속 물이 빠지는 중이다. 조개와 굴껍질이 둔턱을 이루며 해변에 잔뜩 쌓여있고, 두손을 모으고 서 있는 듯한 선녀의 형상을 한 선녀바위, 물이 들어왔던 경계에 얼음이 얼어 있다. 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나고, 선녀바위 앞 바위 지대도 훤히 드러났다. 선녀바위와 함께 해넘이 풍경도 담아보고, 지는 해를 안고 있는 선녀바위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오늘 일몰시간은 17시20분, 현재시간이 16시35분이니 일몰까지는 아직 45분이 남았다. 영종도 선녀바위 해변 간조때는 바위 지대로 들어가..
2023.12.25 -
[인천 정서진 일몰] 인천 해넘이 명소 해넘이행사 안내
2023.12.20 인천의 해넘이 명소로 단연 손꼽히는 곳은 바로 정서진이 아닐까 싶다. 지난 3월에 왔다 간 이후로 9개월만이다. 그새 주차장도 새롭게 정비되어 있어 유료로 바뀌었나 했는데 무료였다. 일단 아라타워 23층 전망대에 먼저 올라가 본다. * 전망대 개방시간 : 06:00 ~ 21:00 (입장 무료) 1층 카페 앞에 세워놓은 크리스마스 트리 전망대의 유리창 얼룩이 그림같은 정서진의 노을을 방해하지만 그래도 뷰가 아름다운 곳이다. 유리창 때문인가??? 요상한 빛으로 물드는 영종대교 풍경, 보는 방향에 따라 주탑이 세워진 섬 호도와 뒤쪽에 있는 정도 사이로 해가 떨어질 모양이다. 오늘 아침부터 구름이 좋았는데 요 근래 들어 가장 좋은 일몰 풍경을 볼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된다. 서해배수문 방향,..
2023.12.22 -
[인천 부평 굴포천] 눈내린 아침 동네 일출 산책
2023.12.20 아침 일찍 눈이 소복히 쌓였다. 올겨울 처음으로 담아보는 눈내린 풍경, 운동겸 산책 나간 동네에서 일출을 보자. 눈은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낮게 깔린 눈구름으로 일출보기는 틀린듯, 추운날인데도 이른 아침부터 운동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다. 추우니까 겨울이지만 조금만 덜 추웠으면~ 매번 보는 곳이지만 눈이 내려 그런가 의외로 예뻐보이는 풍경이다. 짙은 구름 위로 해가 나오려는지 따스해 보이는 햇살이 퍼진다. 일출시간은 훌쩍 넘어섰지만 지금이라도 해가 나온다면 땡큐지~ 잠시 기다려보기로~ 해 뜨기전 빛이 번지는 풍경이 의외롤 장엄해 보이기도 하고, 드디어 구름 위로 얼굴을 내밀고, 밝은 빛이 먼저 촛불처럼 위로 솟구친다. 오늘따라 구름도 좋아 눈만 아니었다면 다른 곳에 ..
2023.12.20 -
[무의도 포내어촌체험마을 일출] 인천 해돋이 명소 전망데크가 아름다운 곳
2023.12.17 오늘은 무의도에서 어촌체험을 할수 있는 포내마을, 포내어촌체험마을의 아름다운 일출을 소개해 본다. 찾아가는 길은 대무의로에서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가는 로터리 전에 좌측 이마트 편의점 골목으로 진입해 주소지까지 따라가면 더이상 차량으로 진입할 수 없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포내유어장 철문 옆으로 들어가면 된다. * 일출촬영 주소 : 인천 중구 무의동 180-70 * 사진의 좌측에는 주차할 수 있는 비포장 공터가 있음. 보통 이곳에서 보는 전망데크 뒤로 떠오르는 일출이 유명한 곳인데, 12월의 일출각은 우측 산 너머에서 떠오르게 된다. 오늘 일출시간은 7시43분, 일출 30분 전이지만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고 있다. 갑자기 영하11도까지 떨어진 오늘 아침 기온, 매서운 바닷바람까지 직접 체..
2023.12.18 -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일몰] 인천 해넘이 명소 해상관광탐방로
2023.12.12 오늘은 해넘이를 보기 위해 무의도에 위치한 하나개 해수욕장을 찾아왔다. * 주차 무료, 입장료 없음. 일몰 시간까지는 대략 1시간 20분정도 남은 상황, 먼저 하나개 해변의 풍경을 스케치 해본다. 오늘 코스는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해상관광탐방로를 걸으며 석양을 감상하고, 숲길로 돌아오면서 해넘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후에는 다시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해가 진 후의 매직아워를 촬영하면 된다. 꼭꼭 눌러 찍은 도장 마냥 선명한 발자국을 파도는 연신 지워내는 중이고, 아직은 이르지만 파도소리 들으며 무의도 노을을 감상하기에 제일 좋은 자리도 잡았다. 바다 위로 놓인 해상관광탐방로,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무의도 명물이 되었다. 이제 저기를 걸어보자. 2월에 방문했던 때는 물이 빠져 ..
2023.12.16 -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 인천 해돋이 명소 풍차와 갈대습지
2023.12.08 매번 갈때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여기도 인천에서는 인기있는 일출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물결마저 없어 더 고요하게 느껴지는 아침 새롭게 단장한 소금창고 위로 철새들이 이동하고, 7시42분, 예고도 없이 해가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다. 순식간에 떠오른 해, 주요 촬영포인트인 풍차로 빨리 이동해야 할것 같다. 이동하는 중에도 수시로 담아보고, 풍차에 도착하니 여기서는 산에 가려 아직 해가 보이지 않는다. 이곳에 있던 사람들보다 몇분 더 일찍 일출을 본 것이다. 소금창고 방향에서 찍고 오길 잘했구만~~ㅋ 7시47분, 이미 떠올랐던 오늘의 아침 해를 드디어 맞이한다. 겨울날씨 답지 않게 유난히 포근해 일출 보러 다니기에는 최적의 요즘이지만 계속되는 미세먼지가 문제다. ..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