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벚꽃] 비밀의 벚꽃동산 5년만에 개방하다

2024. 4. 8. 17:10+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사진찍기 좋은곳

2024.04.07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 입구, 5년만에 개방되었다.

* 개방기간 : 4.4(목) ~ 4.9(화)
* 개방시간 : 10시 ~ 17시 (입장마감 16시)
* 공장 시설물 촬영금지
* 애완동물 동반입장 불가
* 자전거 반입 불가
* 주차장 없음, 입장료 없음

 

 

대중교통 안내

*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루원시티)역 정류장에서 591번 지선버스 이용, SK인천석유화학 하차 (20분 소요)
*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루원시티)역 정류장에서 596, 584 지선버스, 80번 간선버스 이용, 신현중학교 하차 후 벚꽃동산까지 도보 13분 이동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개방이 취소되었고, 작년에는 만개시기에 이틀간 비가 쏟아져 벚꽃이 다 져버려서 취소되기도 했었던 벚꽃동산

 

올해는 만개시기에 날씨가 좋아 촬영일 기준 일요일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우선 벚꽃동산 분위기도 볼겸 동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

 

이곳은 항시 개방하는 곳이 아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만 알던 곳이었다.

 

그동안 개방될듯 하다가도 취소되면서 벚꽃 시즌때면 은근 기다려지게 되는 곳으로 각인되었고, 이제는 인천 최고의 벚꽃 명소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사랑스런 음악이 온 숲에 울려 퍼지고, 아름드리 벚나무가 작은 동산을 뒤덮어 하얀 눈꽃터널을 만들어준다.

 

다만 1년에 4~5일 정도만 개방을 하다보니 휴일과 겹치는 날이면 봄소식을 듣고 방문한 사람들로 와글와글하다.

 

이제 하루 남은 개방기간, 그나마 평일에는 인파가 조금은 덜할듯 하니 인천에 다녀간다면 꼭 들려볼 일이다.

 

인천 벚꽃 명소중의 명소, 2011년이 이곳 마지막 촬영이었으니 13년만에 다시 담아보는 풍경이다.
비밀스럽기도 한 벚꽃동산을 사진으로 쭉~ 만나보자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즐거운 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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