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며칠 남지않은 올 한해, 인천의 대표 해넘이 명소인 정서진을 찾아왔다. 꽁꽁 얼어버린 호수와 소나무 너머로 해가 내려앉는 중, 일몰시간이 5시21분이라니 하루 해가 짧기는 짧다. 올해도 어김없이 마지막 날 해넘이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한 해의 마지막 해를 바라보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듯~* 정서진 해넘이 행사 : 2024.12.31 16:00 * 행사장소 : 정서진 아라빛섬 * 행사내용 : 해넘이 점등식, 공연, 마술저글링, 그래피티아트, 푸드트럭 등 * 경관조명 점등 기간 : 2024.12.23 ~ 2025.01.03 정서진의 시그니처, 1년만에 다시 보는 노을종, 어느새 1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갈수록 빨리 지나는걸 보니 나이 먹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