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일몰 해넘이 명소, 낙조가 아름다운 곳

2023. 3. 6. 22:12+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사진찍기 좋은곳

2023.03.01

 

 

용유해안길중 문화탐방로를 걸어 을왕리 해변에 도착했다.
용유해안길은 영종도의 옛 이름인 용유도의 해안을 걷는 길로 을왕리 문화탐방로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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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용유해안길] 다섯개 해변을 걷는 옛 용유도 섬돌이길 트레킹

2023.03.01 거잠포구 출발시간 14:24 오늘도 거잠포구의 샤크섬을 찾아왔다. 오늘 걸어볼 길이 영종도의 옛 이름인 용유도의 해안을 걷는 길로 거잠포구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물때가 맞는다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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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해수욕장은 영종도의 해변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방문한 사람들과 갈매기들이 함께 공존하며 여유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갈매기들도 마치 해넘이를 보기 위해 1열에 모여 앉은 것처럼 보인다.

 

 

18시10분, 서해바다로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면 붉게 물드는 낙조로 유명한 을왕리 해변

 

 

물이 빠지면 모래 해변이 넓게 드러나기때문에 멀리까지 나아가 해넘이를 지켜볼수 있다.

 

 

해변이 제법 탄탄해 갯벌처럼 푹푹 빠지지는 않는다.

 

 

일몰이 시작되면 많은 이들이 해변에서 사진을 담는데 그 모습을 실루엣으로 담는 풍경이 아름답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도 아름다울듯,
해에 촛점을 맞췄더니 하늘이 온통 더 불타는듯 찍혔다.

 

 

금방이라도 내려 앉을것만 같던 태양은 더디게 내려간다.

 

 

을왕리의 아름다운 낙조, 천천히 즐기면서 실루엣 풍경을 담아보자

 

 

 

 

 

 

 

 

 

 

 

 

 

 

 

 

 

 

 

 

 

 

 

 

 

 

 

 

 

 

 

 

오메가는 볼수 없었고 후라이팬 위의 계란 노른자 마냥 탱탱한 해만 보았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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