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6 나이는 800년 이상으로 추정되고, 5개의 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뻗어 있어 그 모양이 매우 아름다워 은행나무로서 보기 드문 노거수다.* 주차 위치 : 인천대공원 동문주차장 예전에는 음력 7월과 10월이 되면 마을 주민들이 이 나무에 제물을 차리고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였으며, 집안의 액운이 끼거나 마을에 돌림병이 발생할 때도 이 나무에 제물을 차려 놓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2021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래서인지 나무 주변도 울타리로 둘러쳐 놓아 예전처럼 나무 아래에서는 이제 사진을 찍을수 없으니 참고하시길~ 윗쪽은 노랗게 물들었는데 아래쪽은 아직,, 아마도 이번 주말이면 전체가 노랗게 물들것 같다. 오후 해질녘에 찾아간 장수동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