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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서진] 해넘이 행사와 경관조명 알아보기

BayZer™ 2024. 12. 24. 01:37

2024.12.23

 

 

며칠 남지않은 올 한해, 인천의 대표 해넘이 명소인 정서진을 찾아왔다.

 

 

 

 

꽁꽁 얼어버린 호수와 소나무 너머로 해가 내려앉는 중, 일몰시간이 5시21분이라니 하루 해가 짧기는 짧다.

 

 

올해도 어김없이 마지막 날 해넘이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한 해의 마지막 해를 바라보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듯~

* 정서진 해넘이 행사 : 2024.12.31 16:00
* 행사장소 : 정서진 아라빛섬
* 행사내용 : 해넘이 점등식, 공연, 마술저글링, 그래피티아트, 푸드트럭 등
* 경관조명 점등 기간 : 2024.12.23 ~ 2025.01.03

 

 

정서진의 시그니처, 1년만에 다시 보는 노을종,
어느새 1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갈수록 빨리 지나는걸 보니 나이 먹음을 실감하게 된다.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니 일몰 풍경 몇장 담아보자~

 

 

정서진은 해안가를 이동하며 일몰을 볼 수 있기때문에 촬영 위치에 따라 해가 떨어지는 곳이 달리 보인다.

 

 

 

 

 

 

 

 

 

 

 

 

200mm 망원으로 담은 일몰 풍경,

 

 

 

 

 

 

 

 

 

 

바람도 잔잔하고 별 이벤트 없이 잔잔하게 해가 넘어갔다.

 

 

경관조명 점등 기간이 오늘부터라 해질녘에 찾아왔는데,

 

 

아직 덜 설치된건지 작년만 못하다는 느낌.

 

 

 

 

 

 

 

 

 

 

다가오는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2025년 새해에는 가족의 건강과, 하는 일마다 후회 없기를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 되세요

 


Photographed by Bay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