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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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등사 일출] 인천 해돋이 명소 삼랑성과 전등사의 아침
2023.12.27 오늘 소개할 일출 명소는 강화에 위치한 전등사, 전등사 남문주차장에 주차후 남문 방향으로 올라가면 된다. 유료 주차지만 이른 아침이라 주차징수원이 없어 무료로 다녀왔다.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 보다는 한적하고 조용하게 해돋이를 감상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삼랑성 4대문 중 유일한 누각인 남문 종해루가 보인다. * 전등사 무료 입장 종해루를 통과후 우측으로 정족산성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오늘의 일출 촬영지가 되겠다. 남문을 선택한 이유는 촬영지까지 최단거리이기 때문에 시간이 빠듯한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이 코스가 좋다. 주차장에서 10분이면 충분히 도착하는 거리, 오늘 해돋이를 지켜볼 장소로 소나무가 멋스럽게 서있는 곳이다. 아직은 해뜨기 전, 오늘 일..
2023.12.29 -
[강화 삼랑성 성돌이길] 삼랑성 성곽 따라 4성문을 걷는 길
[강화 삼랑성 성돌이길] 삼랑성 성곽길과 전등사 전망좋은곳 걷기좋은길 인천 강화 Photographed by BayZer™ 2021.09.18 삼랑성 성돌이길 코스 정족사고 - 북문 - 달맞이고개 - 동문 - 남문 - 전망좋은곳 - 서문 - 북서치 (서문으로 회귀) - 전등사 * 총 3.01km, 1시간29분 소요 (휴식, 촬영시간 포함) * 북문에서 북서치 구간까지 삼랑성 보수 정비공사 중이라 통행이 금지되어 있음. * 성돌이길 진입이 쉬운 동문이나 남문에서 출발하면 공사구간 때문에 반밖에 돌수없음. * 공사기간 : 2021년 8월 ~ 2022년 2월까지 전등사를 다 볼아보고 이제 삼랑성 성돌이길을 걸어볼까 한다. https://wonhaeng.tistory.com/315 [강화 전등사] 조선왕조실록을..
2021.09.26 -
[강화 전등사]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삼랑성 내의 천년고찰
[강화 전등사]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정족산 삼랑성 내의 천년고찰 문화유산 답사기 인천 강화 Photographed by BayZer™ 2021.09.18 동문주차장에 주차후 전등사로 가는 길 동문주차장 입구를 지나 500m정도 더 진행하면 남문주차장도 있다. 남문 방향쪽이 올라가기가 조금 더 수월하다고 하는데 왠지 동문 쪽이 정문같이 느껴져 올때마다 이곳으로 올라간다. 주차장에서 많은 식당들을 지난후 햇살을 잔뜩 머금은 울창한 숲길을 올라가야 한다. 전등사 입구(삼랑성) 동문매표소까지는 주차장에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강화 삼랑성 Samnangseong Fortress, Ganghwa 사적 제130호 동문매표소 전등사로 들어갈수 있는 문은 정족산성이라고도 불리는 삼랑성 동문과 남문이 있다. 삼랑..
2021.09.23 -
강화 정족산, 전등사 정족산사고와 성돌이길
전등사 정족산 사고와 성돌이길의 풍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31 Photos 2013.05.17 ⓒWonHaeng.com, Photographed by BayZer™ 정족산 사고 앞뜰에 작은 돌탑들이 쌓여있다. 숙종 때인 1678년, 조선왕조실록을 전등사에 보관하기 시작하면서 전등사는 왕실종찰로서 더욱 성장했다. 본래 왕실에서는 실록을 4부씩 만들어 궁궐 내의 춘추관과 충주, 성주, 전주 등 네 군데의 사고(史庫)에 보관하도록 했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고 전주 사고만 무사했다. 이때 전주 사고본이 보존된 것만 해도 우리 역사에서 천만다행한 일이었다. 조정에서는 임진왜란 후 전주 사고본을 4부씩 옮겨 적게 하여 전주 사고본은 강화도 전등사로 옮겼고, 다른 실록은 봉화군 태백산..
2013.06.02 -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날, 강화 전등사를 가다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날, 강화 전등사를 가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37 Photos 2013.05.17 ⓒWonHaeng.com, Photographed by BayZer™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되었던 정족산 사고가 있는곳,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전등사에 다녀왔다. 전등사 윤장대 윤장대란 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윤장대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한다. 전등사 윤장대는 보물 제684호를 똑같이 재현한 것이다. 대조루를 오르는 계단에 연등터널이 설치되어 있다.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때 신라로 불교를 전파하러 가던 아도화상이 잠시 머무르며 지은 절로 옛날 이름은 진종사였으며, 고려 말 충렬왕 비인 정화궁주가 이곳에 ..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