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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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갯골생태공원] 갯골축제, 미생의 다리부터 흔들전망대까지
2022.09.25 올해 새해 해돋이 보러 찾아갔던 미생의 다리를 다시 찾아갔다. 하필 이렇게 흐린날 일출을 보러 가다니~ 사실은 그동안 코로나로 취소되었던 시흥 갯골축제가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해 축제 마지막날에 아침 일찍 찾아가는 길이었다. 축제기간에는 주차장 진입이 어려워 아예 미생의다리에 주차후 일출을 보고 사부작 사부작 걸어가는 일정이었다. 미생의 다리는 네비 검색이 안될시 방산오수중계펌프장을 찍고 찾아가면 된다. 해가 얼굴을 내밀듯 하면서도 구름속에 갇혀 나오지를 않는다. 단단히 굳은 갯벌에는 칠면초가 씨앗을 잔뜩 머금은채 빨갛게 물들어가는 중이고 조금더 밝아졌지만 여전히 해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갯골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은 다리를 건너 큰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다리를 건너오니 ..
2022.09.29 -
[시흥 미생의다리] 2022 첫 해돋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 사진찍기 좋은곳 경기도 시흥 Photographed by BayZer™ 2022.01.01 2022년 임인년 (壬寅年)의 새해가 밝았다. 호랑이의 기운으로 올 한해도 힘차게 출발해 보자 인천의 많은 해넘이, 해돋이 명소들이 폐쇄된 와중에 새해 첫날부터 문득 미생의다리가 가보고 싶어졌다. 미생의다리는 자차없이 찾아가기는 그리 쉬운곳이 아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걸어와도 30~40분은 걸리고,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도 방산대교를 향해 2km 정도 걸어야 한다. * 네비검색 : 방산오수중계펌프장 제법 많은 사람들이 새해 해돋이를 보려고 방문했다. 탄탄하게 굳은 갈대밭이 넓어 일출을 보거나 촬영할수 있는 지역은 광범위하다. 07:54분 임인년의 첫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2022.01.01 -
[시흥 갯골생태공원] 갯골따라 미생의 다리까지 가을풍경에 빠지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갯골따라 미생의 다리까지 가을풍경에 빠지다 사진찍기 좋은곳 경기도 시흥 Photographed by BayZer™ 2021.10.02 2021.09월부터 주차장 유료 운영 * 이용시간 : 09:00 ~ 18:00 (이용시간 이후 무료 개방) * 이용요금 : 최초1시간 1,000원, 2시간초과~3시간이내 3,000원, 3시간초과~4시간이내 4,000원, 4시간이상(전일주차) 8,000원 * 주차할인 : 시흥시민 2시간 무료 (2시간이후 30%할인) 갯골의 가을풍경 흔들전망대 염전, 소금창고 그리고 갯골 미생의 다리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2021.10.03 -
[시흥 연꽃테마파크] 순수와 순결 그 고귀한 매력에 빠지다
[ 사진찍기좋은곳 ] Siheung Lotus Theme Park 경기도 시흥 Photographed by BayZer™ 2014.07.05 / 2014.06.22
2014.07.06 -
시흥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두번째 이야기
빗물 머금은 연꽃과 한적한 관곡지의 풍경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271 (관곡지로 139) 21 Photos 2013.07.28 ⓒWonHaeng.com, Photographed by BayZer™ 지난주에 연꽃이 덜 피어서 전체적인 풍경을 담지 못했는데,, 이번엔 넓은 연밭의 풍경들을 스케치해 보려고 다시 관곡지를 찾아갔다. 아침부터 비가 몹시도 내리더니 관곡지에 도착하자 신기하게도 비가 그친다. 마침 연성문화제 축제기간이라 한창 무대 준비중이었고, 궂은 날씨에도 지난주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런데, 비가 온 날이라 하늘빛이야 그렇다치고 연꽃들이 어째 지난주보다 더 없어보인다. 연꽃송이가 아예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주에 덜 피었던 수련과 가시연이 그나마 위안을 해주지만 밤새 내린..
2013.07.30 -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의 향연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271 (관곡지로 139) 26 Photos 2013.07.21 ⓒWonHaeng.com, Photographed by BayZer™ 연일 계속되는 장마에도 고고한 자태를 잃지않고 백련이 피었다. 이미 꽃잎이 다 떨어진 친구 옆을 지키듯 강건하게 피어있는 홍련 그동안의 빗줄기로 인해 입은 상처를 치유라도 하려는듯 활짝 피었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일때,, 금방이라도 비가 퍼부을것 같은 하늘이다. 이곳 연꽃테마파크는 조선시대 농학자 강희맹선생이 중국 난징에서 연꽃 씨를 들여와 전국 최초로 연을 재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관곡지의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테마파크라고 한다. 백련과 홍련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아직은 이른 시기라 가..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