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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 고비라했지만 어느새 2살이 된 엄마,, 2년전 퇴원 후 갔었던 만수산 무장애나눔길을 몇일 전에 다시 한번 가보자고 하신다. 거길 가보고 싶으면 계양산과 장수산을 먼저 성공하면 가겠다고 했더니 당당히 도전해 보겠다고~ 계양산 무장애나눔길2024.06.20 그렇게 도전하게 된 계양산 무장애나눔길, 이 길은 계양산 장미원에서 시작된다.* 주차무료, 입장료없음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계양산 코스는 길지 않은 594m지만 엄마에게는 참 긴 코스로 느껴졌을 것이다. 중간중간 쉬어가며 걸었지만 이런 길 너무 좋다며 매주 오기로 약속도 기필코 받아내신다. 계양산 무장애나눔길 완주영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