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천제단 그냥 막 찍어도 그림이되는... 장군봉으로 넘어가는 길 일출은 볼수 없었지만 감동적인 아침이었다..
뺨에는 이슬이오 가지에는 꽃이로다 곱게 쌓여노니 미인의 살결이다 비단이 밟히는양 하여 소리 조차 희고나. 조운의 《눈》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