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마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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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1
벽화를 닮은 따뜻한 사람들의 동네 #1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9-71 개미마을 20/43 Photos 2013.05.04 Photographed by BayZer™ 6.25전쟁 이후 만들어진 개미마을은 열심히 살아가는 주민들의 모습이 마치 개미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스산했던 잿빛 담벼락에 대학생들이 찾아와 벽화를 그리면서 마을 전체 분위기가 화사하게 바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중 예승이네 집이 이곳 개미마을에서 촬영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벽화를 닮은 따뜻한 사람들의 동네 #2" 로 이어집니다.
2013.05.12 -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2
벽화를 닮은 따뜻한 사람들의 동네 #2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9-71 개미마을 23/43 Photos 2013.05.04 Photographed by BayZer™ 마을 중앙길로 7번버스가 힘겹게 올라가 종점인 꼭대기에 도착한다. 거기서부터 내려오면서 볼수도 있겠지만, 오르는 구간이 짧아 걸을만 하다. 오르는 내내 벽화는 물론이고 가지런히 걸린 빨래며 다닥다닥 붙어있는 슬레이트 지붕을 볼 수 있다. 특히 고흐의 작품 "밤의 테라스"를 이곳 개미마을 길거리에서 볼 수 있다는건 참 재밌는 일이다.^^
201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