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연꽃테마파크


 " 순수와 순결의 상징 연꽃, 그 고귀한 매력에 빠지다 "

 

2014.07.05, Shihueng
36 Photos
ⓒ wonhaeng.com, photographed by BayZer™

 

 

 

 

 

전국 최대 규모의 연꽃 재배지인 연꽃테마파크에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는 특히 가물어 다른 지역의 연꽃들이 잘 자라지 못한데 비해 이곳의 홍련, 백련은 그 꽃송이 크기로도 단연 으뜸이다.

 

 

 

 

 

7월에 들어서면서 꽃송이도 풍성해졌고, 꽃봉오리만 핀 연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꽃을 피워낼 것이다.

 

 

 

 

 

6월 마지막주에 갔을때는 아직 연꽃이 제대로 피질않아, 연잎이 말려 하트처럼 보이는 연잎하트를 찾아 연밭을 돌아다녔다.

(06.25일 촬영분)

 

 

 

 

 

다양한 표정의 하트는 보는이로 하여금 기분좋게 만들어준다.

 

 

 

 

 

작은 거미 한마리가 얼굴을 빼꼼 내밀고~~

 

 

 

 

 

아직은 활짝 핀 연꽃보다 꽃봉오리만 내밀고 있는게 더 많은듯 하다.

 

 

 

 

 

꽃말처럼 순수하고 순결하게 생긴 백련이 하늘을 향해 활짝 피어 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오시지만 워낙 넓다보니 자리 다툼해가며 비좁게 찍어야하는 일은 없어서 이곳이 좋다.

 

 

 

 

 

홍련, 백련보다 더 일찍 수련이 피었다. 물속에서 빼꼼 꽃송이만 내민채 피어나는 수련...

 

 

 

 

 

과일을 감싸는 포장지마냥 연밥을 감싸안은 수련의 모습

 

 

 

 

 

나름대로 세자매라 이름붙인 이 사진속 수련은 수련중에서도 사진가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했다.

 

 

 

 

 

물에 비친 반영사진을 뒤집어 놓으니 멋진 그림이 나온다. 잔잔한 물결에도 꽃송이가 흐트러져 아쉬움이 남았다.

 

 

 

 

 

친구와 함께라면 그저 걷기만해도 좋은 길,, 즐거운 대화가 오간다.

 

 

 

 

 

수련을 담고있는 사진가의 반영샷~~

 

 

 

 

 

어느 예쁜 처자가 옆에서 비누방울을 날려준다. 덕분에 요런 그림이 잡혔다.

 

 

 

 

 

다른 지역의 연꽃들은 많이 상한 모습이거나 이미 꽃잎이 말라가는 모습이었는데, 이곳은 싱싱한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었다.

 

 

 

 

 

자전거 트레킹을 즐기던 분들도 연꽃에 반해 사진을 찍으며 연꽃 삼매경에 빠진다.

 

 

 

 

 

딱봐도 활짝핀 꽃송이보다는 오무리고 있는 꽃봉오리가 더 많아 보인다. 그만큼 더 오랫동안 이곳 연꽃을 즐길수 있다는 뜻~~

 

 

 

 

 

고귀하게 생긴 여인의 모습처럼 우아한 기품이 흐른다.

 

 

 

 

 

조금 넓게도 담아보고...

 

 

 

 

 

수련 찍을때 옆에서 비누방울을 날려주며 연출해 주신분,, 감사드립니다~^^

 

 

 

 

 

 

 

 

 

 

 

 

 

 

 

 

 

 

 

 

 

 

 

 

 

 

 

 

 

 

누군가가 꽃배를 띄워놓았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꽃잎이 그자리에서 뱅뱅 돌기만 한다. 반영이 보기 좋아질때를 기다렸다가 담았다.

 

 

 

 

 

작은 벌레들이 많아 꽃술이 지져분해 보이는게 많았다. 이건 그나마 엄청 깨끗한 편이다.

 

 

 

 

 

잠자리도 계절을 잊고 나들이 해주시고~~

 

 

 

 

 

이른 아침 연잎에 고인 물방울이 금방이라도 또르르 굴러갈것만 같다.

 

 

 

 

 

연꽃테마파크에 들어서면 왼편으로 작은 양귀비밭이 있는데, 아직 꽃양귀비가 매혹적인 모습으로 피어 있었다.

 

 

 

 

 

흰양귀비는 여기서 처음 본다.

 

 

 

 

 

누가 더 예쁜가 뽐내기라도 하듯~~

 

 

 

 

 

셔터를 누르는 순간 벌이 날아 들어온다. 이런 행운이~~^^

 

 

 

 

 

 

 

 

 

 

개구장이처럼 짓궂어 보이는 연잎하트~~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사진생활 하세요~~^^

입장료 : 없음
주차비 : 주차장 없음 (도로변 끝차선에 일렬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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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머금은 연꽃과 한적한 관곡지의 풍경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271 (관곡지로 139)
21 Photos
2013.07.28
ⓒWonHaeng.com, Photographed by BayZer™

 

 

 

지난주에 연꽃이 덜 피어서 전체적인 풍경을 담지 못했는데,, 이번엔 넓은 연밭의 풍경들을 스케치해 보려고 다시 관곡지를 찾아갔다.
아침부터 비가 몹시도 내리더니 관곡지에 도착하자 신기하게도 비가 그친다.
마침 연성문화제 축제기간이라 한창 무대 준비중이었고, 궂은 날씨에도 지난주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런데, 비가 온 날이라 하늘빛이야 그렇다치고 연꽃들이 어째 지난주보다 더 없어보인다.
연꽃송이가 아예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주에 덜 피었던 수련과 가시연이 그나마 위안을 해주지만 밤새 내린 비와 바람이 너무 세찼나보다.
넓은 연밭의 풍경은 다시 내년으로 미뤄두고 빗물을 흠뻑 머금은 연꽃을 몇컷 담아봤다.

이곳에 다녀가시는 분들 대부분이 연꽃테마파크만 둘러보고 가시는데 이곳이 정작 유명해진 이유는 관곡지 때문이다.
비록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연꽃 시배지라는 의미있는 곳이니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싶어 몇해전에 담은 관곡지 사진 몇컷을 함께 올려본다.
개인 사유지라 외부인의 출입을 금한다는 문구와 대문이 굳게 닫혀있어 관곡지 3번 사진처럼 안으로 들어가 볼수는 없다는거 외에는 몇년이 지난 지금과 크게 달라진곳이 없는 관곡지다.
여전히 평화롭고 한적하기만 하다..

 

 

 

 

 

 

 

 

 

 

 

 

 

 

 

 

 

 

 

 

 

 

 

 

 

 

 

 

 

 

 

 

 

 

 

 

 

 

 

 

 

 

 

 

 

 

 

 

 

 

 

 

 

 

 

 

 

 

 

 

 

 

 

 

관곡지 풍경...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 관곡지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208

관곡지는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농학자로 이름이 높은 강희맹(1424~1483) 선생과 인연이 깊은 연못이다.
평소 우리나라 농학발전에 대해 많은 연구와 관심을 기울였던 선생은 세조 9년(1463) 중추원부사로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게 되었다.
선생은 중국에서 돌아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씨를 채취해 귀국한 후,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시험재배를 해본 결과 점차 널리 퍼질 수 있었다.
이러한 인연으로 해서 우리 지방의 읍호를 세조 13년(1467)부터 '연성'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관곡지 연꽃의 색은 희고 꽃잎은 뾰족하며 담홍색인 것이 특징이다.
한 때는 연못가에 수초가 무성하여 연못이 폐허화하자 헌종 11년(1845) 군수 권용정이 시흥지방의 장정들을 동원하여 연못을 보수하고 하중동 주민중에서 6명의 연지기를 두고 관리케 하였다. 관곡지는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가에 있어 대대로 권만형 후손의 소유가 되어 관리되고 있다.

 

 

 

 

 

사람이 실제 살고있는 곳으로 이곳까지 들어갈 수는 없다.

행여나 문이 열려있어 들어갈 수 있다해도 개인 사유지이니 조용히 둘러보고 나와야 하겠다.

 

 

 

 

 

이 작은 연못이 바로 관곡지다.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m 50cm이며, 연당 한 가운데에 있던 관상소나무는 관곡지의 품위를 돋보이게 하고 농학자로서 선생의 기품을 상징하고 있는 듯 했으나 1990년 9월 폭우로 고사되었다고 한다.
시흥시의 향토문화축제명인 '연성문화제'와 연성동의 동명 및 연성초등학교의 교명 등은 모두 관곡지에서 연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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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의 향연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271 (관곡지로 139)
26 Photos
2013.07.21
ⓒWonHaeng.com, Photographed by BayZer™ 

 

 

 

 

 

 

연일 계속되는 장마에도 고고한 자태를 잃지않고 백련이 피었다.

 

 

 

 

이미 꽃잎이 다 떨어진 친구 옆을 지키듯 강건하게 피어있는 홍련

 

 

 

 

그동안의 빗줄기로 인해 입은 상처를 치유라도 하려는듯 활짝 피었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일때,, 금방이라도 비가 퍼부을것 같은 하늘이다.

 

 

 

 

 

이곳 연꽃테마파크는 조선시대 농학자 강희맹선생이 중국 난징에서 연꽃 씨를 들여와 전국 최초로 연을 재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관곡지의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테마파크라고 한다.

 

 

 

 

 

백련과 홍련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아직은 이른 시기라 가시연과 우아한 빅토리아는 아직 피지 않았다.

 

 

 

 

 

그동안 비와 바람에 몹시도 시달렸나 보다.

 

 

 

 

 

연꽃은 새벽부터 정오까지 활짝 피었다가 오후부터 다시 꽃봉오리가 오므라든다고 하니 참고~~

 

 

 

 

 

속살을 보니 연꽃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새삼 느끼게된다.

 

 

 

 

스님도 연꽃 나들이 나오시고^^

 

 

 

 

 

수련은 반영까지 담아야 제맛이지만 연잎에 가려져 반영이 뚜렷하게 비치는 꽃이 그리 많지가 않다.

 

 

 

 

 

 

 

 

 

 

 

 

 

 

 

금개구리 연못인데 금개구리는 못봤다는...

 

 

 

 

필요없는 잡풀들을 걸러내 연이 잘자라도록 수고해주시는 분..

 

 

 

 

꽃잎이 다 져도 고고하게... 하지만 이제는 서있는것조차 힘이든가 보다.

 

 

 

 

 

황연 종류의 대형품종인 퀸이 있는 연꽃미로 밭에서 담은 사진...
연잎 한접시 준비해 두고 기다렸나보다..

 

 

 

 

 

쇠물닭이 연밭을 휘저으며 새끼에게 먹이를 구해다 주고 있는 모습..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진인들이 찾아왔다.
망원을 마운트한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수 있는곳..

 

 

 

 

 

 

 

 

 

 

얘가 혹시나 금개구리일까..??

 

 

 

 

 

 

 

 

 

 

북미수련 연못은 아직 꽃이 피지않아 몇송이밖에 없다.

 

 

 

 

 

조그마한 노랑어리연꽃도 피었고..

 

 

 

 

요건 몇해전 8월달에 담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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