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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이야기

경복궁, 조선왕조 제일의 궁궐을 만나다 #6 (경회루, 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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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조선 왕조를 대표하는 제일의 궁궐이다. 조선 왕조를 세운 태조가 나라의 기틀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가장 먼저 건립한 궁궐로서,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규모가 크고 격식도 매우 엄중하다. 찬란한 문화유산인 조선왕조 제일의 궁궐, 경복궁 (사적 제117호)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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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안내도 및 이동 동선

포스팅 순서는 이동 순서대로며, 그동안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종합하여 정리했습니다. 카메라 렌즈 특성상 사진의 왜곡된 부분이 있을수 있으며, 사진 관련내용은 여러 곳에서 참고했음을 밝힙니다.


왕실의 큰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으로 1867년에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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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慶會樓 Gyeonghoeru)

경회루는 침전영역 서쪽에 위치한 연못 안에 조성된 누각으로, 정면 7칸, 측면 5칸의 중층건물이다. 경복궁 창건 당시는 작은 누각이었던 것을 1412년 (태종12년)에 크게 연못을 파고 지금과 같은 규모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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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국보 제224호)

성종 때는 건물이 기울어져 다시 고쳐 지으면서 돌기둥에 용과 꽃 장식을 하여 화려하게 치장하였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1867년 (고종4년)에 중건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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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현판

건립 당시의 글씨는 태종의 장남이자 세종의 맏형으로 당시 세자였던 양녕대군이 썼으나, 지금의 현판은 1867년 추사 김정희의 제자로 시와 글씨에 뛰어났던 위당 신관호가 쓴 것으로 옛 서법에 따랐기때문에 루(樓)자가 정자체와 달라보인다. '경회'는 '경사스러운 연회'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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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경회루는 바닥면적 933㎡(282평)으로 현존 목조 건물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2층 마루는 3겹으로 구성되었는데 중심 3칸은 천지인(天地人)을, 그 바깥 12칸은 1년 12달을, 가장 바깥의 24기둥은 24절기를 의미하는 등 동양적 우주관을 건축으로 상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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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계단

높은 2층 누마루에 오르면 서쪽으로 인왕산, 동쪽으로 궁궐의 아름다운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동절기에는 경회루 내부를 개방하지 않아 안으로 들어가볼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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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는 4월부터 내부관람을 위한 인터넷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꼭 한번 다시 가봐야할 것 같다. 2층에서 저 액자같은 창을 통해 내려다보는 풍경은 어떨지 내심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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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

경회루로 들어가는 3개의 돌다리에는 각각 엄지기둥에 벽사의 의미를 가진 동물상을 조각해놓았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기 이전에는 48개의 돌기둥에 승천하는 용들이 조각되어 있었다고 한다. 수면에 박혀있는 사각면의 돌기둥이 틀어져있는게 특이하다. 물살의 원할한 흐름을 위해서라고 한다. 돌다리 앞쪽으로 예전에 없던 담장이 왜 생겼나했더니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던 담장을 2005년에 다시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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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의 석수

이렇게 멀리서 볼 수밖에 없다보니 저 돌다리를 꼭 한번 건너가 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간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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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

지붕위에 잡귀를 막는다는 의미에서 세워진 잡상. 근정전과 강녕전의 전각에 7개의 잡상이 얹어져 있는 반면 경회루는 모두 11개의 영험한 잡상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수는 모든 전각들중에 경회루가 가장 많은 수라고 한다. 그만큼 경회루가 매우 중요한 장소로 여겨지는 곳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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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섬

연산군 때에는 연못 안 인공섬에 만세산을 조성하고, 그 곳에 월궁을 꾸며 조화를 장식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고 한다. 경회루 건물이 없어진 후 경복궁이 다시 중건될 때까지 이 연못은 나라에 가뭄이 들 때마다 기우제를 지내는 곳으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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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의 연못

경회루 서쪽에 나란히 서있는 두 개의 인공섬에는 소나무를 심어 자칫 단조로울수 있는 연못에 운치를 더해준다. 추운 날 찍은 사진이라 수면이 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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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과 하향정

경회루 중건 당시 연못에 2마리의 청동 용을 넣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1997년 준설공사 과정에서 실제로 하나가 발견되었다. 정학순이 적은 '경회루전도'에 의하면 물과 불을 다스리는 용 두 마리를 경회루 연못 북쪽에 넣었는데, 북쪽에 용을 넣은 것은 생성되는 물로써 불을 제압하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출토된 용은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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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정 (荷香亭 Hahyangjeong)

경회루 북쪽 담장에 있는 육각 정자인하향정은원래부터 있었던게 아니라 이승만 대통령이 낚시를 즐기기 위해 지은 것이라고 한다. '하향'은 연꽃 향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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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관문 (必觀門 Pilgwanmun)

1868년에 세운 필관문은 '반드시 그 여울목을 살핀다'는 뜻으로, 경회루 북쪽 담장, 하향정 우측에 있다. 북쪽 담장은 동쪽 담장과 함께 일제강점기때 철거된 것을 2005년에 다시 복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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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담장

동쪽 담장에는 경회루의 출입문인 자시문과 함홍문, 이견문이 있다. 담장끝인 북쪽에는 만시문이 있어 경회루의 영역 밖으로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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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문 (資始門 Jasimun)

1868년(고종5년)에 만들어진 문으로 경회루 동쪽 담장에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경회루의 첫 번째 다리로 이어지며 다리 가운데는 어도가 조성되어 있다. 동절기에는 경회루를 개방하지 않아 굳게 닫혀있다. 강녕전의 내성문을 나와 본 자시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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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시문 (萬始門 Mansimun)

경회루 뒷편 북쪽담장에 딸려있는 문으로 연회때 잔치음식을 장만하던 숙설소 방향으로 통하던 문이다. 밖에서 본 모습으로 안으로 들어가면 경회루의 동쪽담장이 앞으로 길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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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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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의 야경

바람이 많이 불어 반영이 선명하지 못해 아쉬웠던 날에...


왕실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관청을 궁궐 안에 설치해 궐내각사라 불렀다. 비서실인 승정원, 서적 편찬을 맡았던 홍문관, 의료기관인 내의원 등 크고 작은 관청들이 근정전 서쪽에 있었다. 수정전은 일상 집무공간으로 사용하다가 1894년 갑오개혁 때 내각 본부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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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전 (修政殿 Sujeongjeon)

1867년 중건된 수정전은 근정전 서쪽에 위치한다. 1894년 고종은 의정부를 궁궐 안에 두고 내각이라 부르는 조치를 취하였으며, 이때 의정부가 자리잡은 곳이 바로 수정전이다. 그전까지 내각으로 불리던 규장각은 그 명칭을 다시는 쓰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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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전

세종 때 한글 창제의 무대가 된 집현전은 지금의 수정전 자리에 있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면서 고종때에 경복궁 중건시 새로 지은 전각이 수정전이다. 다른 전각들과는 다르다고 느낀게 바로 사방이 탁트인채 주변으로 행각이 없다는거다. 일제강점기때 주위의 행각이 모두 없어지고 지금은 전각만 덩그러니 남은채 수정전을 지켜주는 것은 한그루의 소나무 밖에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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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전 현판

'수정'은 정사를 잘 수행함을 의미하며, 현판의 글씨는 중건 당시 도승지까지 오른 조선 후기의 문신인 조석원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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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전 옆면

수정전은 앞면 10칸, 옆면 4칸으로 경복궁 전각 중 칸수가 가장 많은 40칸의 전각이다. 지붕의 합각은 특이하게 널빤지로 되어 있고, 기단 좌우에는 난방용 아궁이가 하나씩 있으며 그 우측으로 돌출된 2개의 석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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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흔적과 굴뚝

뒤쪽과 이어지는 기단 부분에 위로 돌출된 두 개의 석단은 경복궁이 훼손될 때 철거한 복도의 흔적이라고 한다. 수정전 좌측에도 똑같은게 돌출되어 있다. 뒷면에는 양쪽으로 계단을 놓았고 그 가운데 굴뚝 2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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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대

수정전은 왕의 출입이 빈번하다보니 관청으로는 드물게 정면에 월대를 두었다. 퇴물림으로 5벌의 기단을 쌓았는데 근정전 말고는 이보다 높은 기단을 쌓은 전각이 없다. 앞면에 셋, 옆면에는 좌우 하나씩의 계단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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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둣돌

월대의 중앙계단과 동쪽계단 사이틈에 사각의 돌이 놓여있다. 노둣돌은 말에서 내려오기 쉽게 하기위한 용도로 쓰였으며, 입궐하는 관리들을 위한 노둣돌은 대게 궐밖에 두었다고 한다. 현재 창덕궁 낙선재, 연경당에서도 노둣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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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루 세웠던곳 표지석

수정전 전면 3개의 계단 중 왼쪽 계단의 서측에 놓여있는 표지석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면..

장영실 선생이 자격루를 세웠던 곳
조선 세종(1418~1450) 때의 과학자 장영실 선생이 자격루 (자동시보장치가 붙은 궁중표준 물시계)를 발명하여 설치했던 보루각의 옛터이다. 장영실 선생은 세계 최초의 측우기(1441)를 비롯하여 간의 (천체관측기), 혼천의 (천문시계), 규표 (태양고도측정기) 등을 만들어 조선시대 과학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킨 위대한 과학자이다.
(표지석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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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체험

수정전에서는 유일하게 의복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얼굴만 내밀고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좋지만 이왕이면 조선시대 의복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해보는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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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전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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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전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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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추문 (迎秋門 Yeongchumun)

수정전에서 경복궁의 서쪽 담장으로 가면 경복궁의 서문인 영추문이 있다. ‘가을을 맞이한다’라는 뜻으로 건춘문과 대비되는 개념의 이름이다. 이 문은 주로 문무백관이 출입하던 곳으로 특히 서쪽 궐내각사에 근무하던 신하들이 많이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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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추문의 천장

현재의 문은 1975년에 복원된 것으로 천장에는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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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추문

영추문은 궁 관람후 나갈수 있는 출구의 기능은 있으나, 매표소가 없어 이 문을 이용해 안으로 들어올 수는 없다. 잠깐 양해를 구하면 나가서 현판을 찍고 다시 들어올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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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

다시 경회루의 서쪽길로 들어선다. 이 길은 울창한 소나무로 덮여있어 잠시 더운 걸음을 쉬어갈 수 있다. 이곳에 앉아 바라보는 경회루와 인공섬, 그리고 연못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오리 몇마리들... 바람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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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풍기대 (보물 제847호)

경회루 북쪽 담장을 돌아 자경전으로 가다보면 넓은 잔디밭에 탑처럼 생긴 풍기대가 나온다. 조선 후기인 1770년 (영조46년)에 제작된 풍기대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재기 위해 설치한 받침돌이다. 보물 제847호로 지정된 경복궁 풍기대는 8각형의 기둥으로 각 면에는 구름무늬를 새겼고 위에는 깃대를 꽂는 구멍이 있어 깃대 끝에 깃발을 매어 그것이 날리는 방향으로 풍향을 재고 바람의 세기를 측정하였다고 한다. 뒤로 함화당과 집경당이 보인다.

다음은 자경전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