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0~06:20분까지 110장 촬영

 

 

 

 

 

강원도 산골이라 역시 별이 많다. 구름한점 없이 깨끗한 하늘에 날마저 푹해서 춥지 않았고, 렌즈도 얼지 않았다.
열시 방향에서 움직임도 없어보였던 북두칠성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간 가는줄도 몰랐다. 한시간 20분간 찍는 동안 꼬리를 늘어뜨리며 떨어지는 별똥별을 두 번이나 보기도 하고...
연휴내내 술과 기름진 음식 덕분에 머리가 무거워지고,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간단한 노름으로 밤을 새다 지쳐 잠들기를 반복하며 이 시간이 없었다면 아마도 지금쯤 상당한 명절 후유증을 겪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명절때마다 시골집 앞에서 몇 번 도전했었던 별괘적 사진이었는데, 요번에만 그나마 부족해보이는 절반의 성공을 한 것 같다. 적어도 200장 정도는 담아야 멋진 그림이 나올듯해 보인다는 사실도 터득하게 됐고,,,

암튼 설날 아침부터 뜻모를 자신감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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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원행이 시작됩니다.

 

 

 

 

 

Posted by Bay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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