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마을 #2, 돌담길이 예쁜 산동 하위마을

2013. 3. 29. 12:58+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지역축제여행

아담한 돌담길이 노랗게 물든 산동 하위마을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22 Photos / 2013.03.23

ⓒWonHaeng.com, Photographed by BayZer™

 

 

 

 

구례 산수유마을 두번째, 하위마을은 상위마을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버스 정거장에 하위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먼저 마을입구 반대쪽으로 내려가면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산 전체를 산수유가 노랗게 물들여 놓았다.

 

 

 

약 170여 년 전에 상위 마을에서 능성 구씨 집안에서 하위마을로 내려오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한다.

 

 

 

 

설촌 당시에는 새로 만든 터라하여 ‘샛터’라 부르다가 상위 마을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하위마을로 개칭하였다.

 

 

 

마을로 들어가는 길은 다시 도로를 건너면 된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아담한 돌담길을 따라 노란 산수유가 반겨주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산수유가 만개한 골목길에 서면 정신을 놓아버리기 쉽상이다.
아무말도 필요없는 그 노란빛에 탄성과 함께 금새 어지러움증을 느끼고 만다.

 

 

 

이른아침, 돌담위로 살며시 내려앉는 산수유꽃

 

 

 

 

마을 조금 위로 올라가면 산수유 밭이라 해야하나..
노란색 물감을 뿌려놓은듯 올망졸망한 꽃들이 한곳에 모여 군락을 이루고 있다.

 

 

 

지금의 위안리 256번지에 주막이 있었고 마을 냇가에 물레방아가 있었으며
현재 구자호의 집 앞에 디딜방아가 있었다고 한다. (구례군청 홈페이지에서 옮겨옴)

 

 

 

 

상위마을 만큼이나 예쁜 하위마을..
돌담길이 아담한 작은 마을이니 놓치지말고 꼭 들려보는걸 권하고 싶다.

 

 

 

 

하위마을은 상위마을보다는 인적이 드문곳이다.
마을을 한바퀴 돌아 내려오면서까지 만난 사람이라고는 단 두명에 불과했다. 이른 아침이긴하지만...

 

 

 

 

산수유가 만개한 하위마을의 아담한 돌담길을 몇컷 담아본다...